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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는 오늘도 운행 중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는 오늘도 운행 중
구직자의 든든한 버팀목…작년 2천301명 상담, 368명 취업

 
#1. 정년퇴임 뒤 새 일자리를 찾다 현실의 높은 벽에 부딪힌 A(61)씨는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 덕분에 소중한 꿈을 이뤘다. 전문상담사를 통해 어렵사리 면접의 기회를 얻은 그는 지난 4월 인천시 산하 B공단의 시설관리부서 취업에 성공,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 “비슷한 연령대가 주로 취업하는 경비 같은 업무보다는, 갖고 있는 기술을 활용하는 일을 하고 싶었다”는 그는 “상담사가 알려준 이력서 작성법과 면접 잘 보는 요령 등도 재취업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게 웃었다.
 
#2. 결혼과 출산, 그리고 자녀 보육으로 경단녀(경력단절여성)가 된 B씨(39·여)도 가계에 보탬이 되기 위해 일자리를 수소문했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았다. 올해 초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붙어있던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를 소개하는 홍보포스터가 뜻밖의 전환점이 됐다. 이를 보고 집 근처로 찾아온 일자리버스에 올라탄 그는 상담사의 도움을 받아 원하던 직장을 어렵게 구할 수 있었다.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인천TP)가 인천시로부터 위탁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가 구직자들의 어려움을 풀어주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고 있다.
 
일자리 희망버스는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일자리를 알선해 주는 기관을 쉽사리 찾지 못하는 시민들의 취업 문제를 풀어주기 위한 ‘이동취업센터’로, 자격증과 경력을 갖춘 직업상담사 2명이 탑승하고 있다.
 
매주 5차례에 걸쳐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로 학교와 지하철역 주변, 터미널, 공원, 시장, 아파트단지 등에 차를 세운 뒤 찾아오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취업상담을 벌인다.
 
상담사는 희망버스에 오른 구직자의 경력과 보유 자격증, 희망 일자리 등을 파악한 뒤 고용노동부의 취업정보사이트 ‘워크넷’을 통해 구인을 희망하는 인천지역 기업체와 연결해준다.
 
또한, 구직자와 함께 기업체를 직접 방문해 현장탐방을 하기도 하고, 동행면접도 하고 있다.
 
특히 구직자의 취업이 현장에서 이뤄지지 않을 경우, 신청서에 기록된 기본 정보를 토대로 취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하는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하고 있다.
 
지난해 모두 156회 운행된 일자리 희망버스에서 상담을 벌인 시민은 2천301명으로, 이 가운데 368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 들어서도 지난달 말 현재 108회에 걸쳐 운행된 일자리 희망버스엔 구직자 1천437명이 올랐으며 이 가운데 10여%인 140여명이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다.
 
인천TP 관계자는 “구직자와의 상담을 통해 경력과 적성, 희망사항 등을 파악한 뒤 이를 토대로 최대한 알맞은 기업체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일자리 희망버스를 찾은 구직자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